떠나가는 이글루 소녀

이글루 소녀를 돌려줘!! ;ㅁ;
이글루 소녀가 SK에게 팔려 갔습니다..


2005년 08월 01일날 저는 서점에서 이글루 소녀가 잡지에 실린것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평범한 얼음집이 몇몇분들의 힘으로 소녀가 만들어지고

그것이 잡지까지 실려서 참으로 이글루인들은 대단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SK는 그걸 산겁니까?

많은 사람들이 만든 정보와 자료들을 산것으로 보이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지금 벨리를 돌아보면 70%가 SK이야기들 뿐

저는 아직 아는분도 적고 그런 작은 얼음집이지만

오프에서도 만나고 메신저에서도 자주 이야기 하는분들을 만나게한 장소로서

SK에게 이글루소녀가 팔려가는데 기분이 정말 뭐랄까 답답하군요.


전 싸이월드를 중학교때 했습니다

즉 아주 조용했을때 했습니다 그때도 이글루 같이 몇몇분과 친해지고 그랬었는데

뭐랄까 어느 시점부터 엄청나게 커지더니 아무도 모르는 사람들이 1촌을 하자고 그러고 점점 시끄러워 졌습니다

그날 이후로 저는 싸이월드가 싫어졌고 아이디를 지워 이글루로 넘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글루입니다

솔직히 SK가 이글루를 사건 말건 상관 없습니다

그런대 왜 싸이와 연개하고 네이트와 연결해서 오픈시키는게 기분이 나쁩니다

앞으로 어디서 여기서 만난분들처럼 좋은분들을 만난다 말입니까.

15억으로 여기보다 좋은 사람들을 만날있게 해준다면 좋겟습니다



아는분이 최악의 시나리오로 이런걸 적어두셧군요

1. egloos.com은 그대로 두고 egloos.nate.com이라는 도메인을 형성하여 다른 nate서비스와 연계
2. 도토리(e-Money) 등장(이글루스는 얼음집이라는 뜻이니까 얼음조각? 얼음보숭이?하는 이름으로 나올지도)
3. 개인 스킨의 대중화를 위하여 "어렵고 복잡한" 스킨 편집 기능 폐쇄.
4. 보다 폭넓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연령제한 폐쇄.(나라의 새싹들이 난무)
5. 이메일로 사람찾기 서비스 시작. 평소에 감정이 좋지 않았던 사람, 스토커들, 심지어 부모님까지 블로그 발견할 수 있게 만듦
6. 음원 사용의 합법화를 위하여 BGM서비스시작(물론 유료)멜론에서 하지 않을지.
7. 스킨 판매 시작(물론 유료 & 기한제한)
8. 간단한 태그를 알면 메뉴를 무한정 만들 수 있는 메모장 기능 폐쇄.(사용하려면 메뉴하나당 돈을 내야함)
9. 이글루스를 사용할때 태그언어는 몰라도 다채로운 효과를 집어 넣을 수 있게됨.(물론 태그보다 엄청 제한적으로)

전부 실현될 이야기들뿐 입니다
이건 최악이 아니라 당연한 시나리오일지도..

by lamane | 2006/03/08 16:42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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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VioletFear at 2006/03/08 16:53
하나 빠진게 있군요..

10. 모든 포스팅은 SK의 컨텐츠로서 그 저작권은 SK커뮤니케이션즈가 가진다. 즉, SK케뮤니케이션즈는 합법적으로 이글루스내의 포스팅을 임의적으로 가공할수 있으며, 이를 상업적으로 이용할수 있다.
11. 이글루스가 제공하던 한달 10메가의 업로드 용량을 무료제공이 아니라 유료제공으로 바꾼다.
12. PDF 백업기능을 유료화하며, 출판기능을 삭제한다.(출판기능 삭제의 이유는 저작권은 SK커뮤니케이션즈가 가지게 되니까..)

자... 그냥 테터나 공부해보도록 할까요??
Commented by 지조자 at 2006/03/08 17:34
진짜 실현될 이야기들이죠... 저런걸 지켜볼수 밖에 없다는게 통한입니다.
그나저나 BGM이 멋지군요...ㅠ,ㅠ
Commented by 얼큰이 at 2006/03/08 20:56
저걸 지켜봐야 한다는게 너무 슬프군요.... 이제 어쩐다....
Commented by Staier at 2006/03/11 14:23
모군 : 하하하하, 블로그의 포스팅이 설령 잡담뿐이라고해도 떠나기 전에 백지화 시켜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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