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3월 19일
애니메이션같은 현실의 레이싱...
1991년 어느 레이스
어떤 레이서가 경기중 폴 포지션으로 경기를 시작한 상황.레이서는 2위와 1분여 차를 주고 선두를 달리고 있어서 우승은 여유로와 보였다
그때였다 레이서의 머신기어에 문제가 발생했다 3단과 5단 기어가 고장나버린것
레이서는 6단으로 기어을 밀어 넣어버렸다. 기어는 6단에서 고정되어버렸고 더이상의 기어변환은 불가능한상황..
하지만 경기 종료까지 20랩이 남아있었다
레이서는 스틱이 튀어나오는것을 막기위해 오른손으로 스틱을 부여잡고 왼손남으로 스티어링을 잡았다
파워스티어링도 없는 상태에서 레이서의 체중의 5배 정도의 압력을 받으면 머신을 한손으로 운전한다는건 상상할수 없는 일이지만
레이서는 그 상태로 달렸다
6단에 고정되어 있는 상태로 달린다는건 쉬운일이 아니다
느린 커브에서는 충분한 파워를 낼수가 없었고
엎친 데 덮친격으로 트랙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결국 레이서는 2위와 3초 차이로 결승라인을 통과했다
하지만 그 누구도 기어박스에 문자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2위로 달리던 레이서역시 "그건 사실일 아니다. 아무리 그 레이서라고 해도 비가 내리는 와중에 그것도 기어가 6단으로 고정된 상태에서 코너의 연속인 Pinherinho 구간을 통과할수 없다!"라고 단언했다
1위를 한 레이서는 탈진한 상태로 부축을 받으며 시상대로 올랐으며
우승컵을 들 힘 조차 없는 상태였다
팀 감독은 경기가 끝나고 레이서가 잠시 기절했었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당시 레이서의 주행이 찍힌 머신카메라 영상이 1995년 공개되었고
마지막랩에서 레이서는 고통을 참지못하고 비명을 질러댔다
그의 비명은 머신의 엔진소리보다 크게 들렸고
그 영상을본 2위 레이서는 무릎을 꿇을수 밖에 없었다..
1988년 레이스에서의 그 레이서의 이야기..
"여느 떄와 다름 없는 주행이었다. 때때로 동료보다 빠르기도 했지만 조금씩 랩타입이 느려졌다.
시간이 지나면서 동료보다 랩타임이 현저하게 떨어졌다.
그 때 갑자기 내가 터널안에 있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끝없이 돌고 도는 터널이였다.
점점 빨리달렸다. 갑자기 정신이 들었을때 무지막지한 공포가 나를 엄습해왔다.
머신도 제어할수 없다고 생각했다.
너무 무서웠다. 시간이 멈추어진 상태로 달리는것 같았다.
그리고 그 랩에서 나는 다른 선수들보다 2초가 빨랐다.
그 뒤로도 그렇게 온 정신을 쏟아가며 달렸던적은 없다."
그 당시 팀에서는 레이서와의 교전이 끊겼다 그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고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했다.
위 내용들을 보면 레이싱 애니메이션인 사이버 포뮬러가 생각됩니다.
저런 비슷한 내용이 심지어 애니속에서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위 내용들은 F1 레이서인 아일톤 세나의 전설입니다.
83년 F3레이서 9연속 연승 F1 세계 쳄피언 타이틀을 3번 이나 차지한 대기록을 만들었습니다.
저런 레이스를 보고 싶어요!!
빌어먹을 경기케이블!
어떤 레이서가 경기중 폴 포지션으로 경기를 시작한 상황.레이서는 2위와 1분여 차를 주고 선두를 달리고 있어서 우승은 여유로와 보였다
그때였다 레이서의 머신기어에 문제가 발생했다 3단과 5단 기어가 고장나버린것
레이서는 6단으로 기어을 밀어 넣어버렸다. 기어는 6단에서 고정되어버렸고 더이상의 기어변환은 불가능한상황..
하지만 경기 종료까지 20랩이 남아있었다
레이서는 스틱이 튀어나오는것을 막기위해 오른손으로 스틱을 부여잡고 왼손남으로 스티어링을 잡았다
파워스티어링도 없는 상태에서 레이서의 체중의 5배 정도의 압력을 받으면 머신을 한손으로 운전한다는건 상상할수 없는 일이지만
레이서는 그 상태로 달렸다
6단에 고정되어 있는 상태로 달린다는건 쉬운일이 아니다
느린 커브에서는 충분한 파워를 낼수가 없었고
엎친 데 덮친격으로 트랙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결국 레이서는 2위와 3초 차이로 결승라인을 통과했다
하지만 그 누구도 기어박스에 문자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2위로 달리던 레이서역시 "그건 사실일 아니다. 아무리 그 레이서라고 해도 비가 내리는 와중에 그것도 기어가 6단으로 고정된 상태에서 코너의 연속인 Pinherinho 구간을 통과할수 없다!"라고 단언했다
1위를 한 레이서는 탈진한 상태로 부축을 받으며 시상대로 올랐으며
우승컵을 들 힘 조차 없는 상태였다
팀 감독은 경기가 끝나고 레이서가 잠시 기절했었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당시 레이서의 주행이 찍힌 머신카메라 영상이 1995년 공개되었고
마지막랩에서 레이서는 고통을 참지못하고 비명을 질러댔다
그의 비명은 머신의 엔진소리보다 크게 들렸고
그 영상을본 2위 레이서는 무릎을 꿇을수 밖에 없었다..
1988년 레이스에서의 그 레이서의 이야기..
"여느 떄와 다름 없는 주행이었다. 때때로 동료보다 빠르기도 했지만 조금씩 랩타입이 느려졌다.
시간이 지나면서 동료보다 랩타임이 현저하게 떨어졌다.
그 때 갑자기 내가 터널안에 있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끝없이 돌고 도는 터널이였다.
점점 빨리달렸다. 갑자기 정신이 들었을때 무지막지한 공포가 나를 엄습해왔다.
머신도 제어할수 없다고 생각했다.
너무 무서웠다. 시간이 멈추어진 상태로 달리는것 같았다.
그리고 그 랩에서 나는 다른 선수들보다 2초가 빨랐다.
그 뒤로도 그렇게 온 정신을 쏟아가며 달렸던적은 없다."
그 당시 팀에서는 레이서와의 교전이 끊겼다 그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고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했다.
위 내용들을 보면 레이싱 애니메이션인 사이버 포뮬러가 생각됩니다.
저런 비슷한 내용이 심지어 애니속에서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위 내용들은 F1 레이서인 아일톤 세나의 전설입니다.
83년 F3레이서 9연속 연승 F1 세계 쳄피언 타이틀을 3번 이나 차지한 대기록을 만들었습니다.
저런 레이스를 보고 싶어요!!
빌어먹을 경기케이블!
# by | 2007/03/19 15:58 | 인물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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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요...